"황토한옥 관송은 한옥마을 내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,1936년(병자년 칠월 이십일)에 세워진 민가주택으로서 정면 삼간의 툇마루가 있는 남향집입니다.
해방과 동란 근대화와 민주화 그리고 현대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78년 동안의 역사를 지켜 왔습니다.리모델링을 통하여 현재 전 객실 100% 순 황토화하여, 황토방의 역할을 하기에 손색이 없을 만큼의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음을 자신합니다.특히 안채에 넉넉한 세미나실(30명 사용 가능)을 갖추었으며 단체 60명 숙박 가능한 규모의 전주에서 찾기힘든 대형한옥입니다.